512GB SSD 구입

마이크론 1300 SSD 외곽 케이스, 씰을 뜯으면 글자가 생긴다.

케이스가 단단하고 견고한 프라스틱제이다.

알미늄인지는 애매한데 어쨌던 속이 텅텅 빈느낌이다. 내부기판이나 부품이 최소한일테니...

산이유는 뭐 반반 

게임용 SSD 의 용량 부족

이라고하지만 요즘  하는게임이 딱히 대용량을 필요로하는게 별로 없다보니...

그래도 NVMe 256G 짜리 SSD 는 거의 다 차가고 ...

이전에 게임용 SSD 는 128G 짜리 플렉스터 SSD 이다.

용량을 늘릴만한 이유는 대충 되었기 때문에(...) 구입

예전 SSD인 인텔 80G, 플렉스터 128G, NVMe WD 블랙 256G 짜리는 거의 15만원대의 돈을 지불하고 구입했다면 이번엔 거의 반값으로 대용량을 구입할수 있던것이다.

물론 지금이라면 15만원대로 최대 1테라까지 구할수 있으니 가히 용량대비 가격대 비용이 많이 싸졌다.

 

유일한 단점(?)은 SSD 단자에 걸쇠에 걸리는 느낌이 없다. 숙하고 당기면 그냥 빠지는데 다소 아쉽다.

 

이전 플렉스터는 마이그레이션을 해서 서브컴으로

서브컴에 쓰던 80G 인텔SSD 는 이제 

아카트로닉스 겜센터 녹화컴 OS전용으로 갈것이다.

 

좌측은 버전 3.0 우측은 버전 6.0짜리 크리스탈디스크마크 벤치 (Micron 1300 SSD TLC)

참고로 플렉스터 128G(MLC) 크리스탈디스크벤치  3.0 결과값 으로 인텔 Z68 i3 시스템에서 측정한것이다.

 

플렉스터 128G 에 비해 읽기속도는 다소 업치락뒤치락 하지만 쓰기 속도는 좋아진듯하다. 물론 다른시스템에서 벤치라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다. 여튼 쓰기 성능 용량은 업글인셈이다.

 

마이크론사의 크루셜제품은 간편한 마이그레이션 툴이 있지만 아무리 검색해봐도 없는듯하다. 관리전용툴만 있다  

일반마이그레이션툴을 사용하던가 해야한다. 혹시나해서 크루셜용 마이그레이션툴을 깔아보았으나 SSD가 없다며 퇴자만 놓았다.

 

OS 전용으로 사용할 인텔 SSD 80G ,SATA2 라서 속도제한이랑 쓰기속도가 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