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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수의 슈팅게임세상

아이에스티몰에서 판매하는 제로파이 PCB를 구입했다. 장점은 제로딜레이,부가기능(부가기능은 거의 안쓸듯 하다.) 플스1/2,3, PC 용 조이스틱 컨트롤러 보드이다. USB 커넥터는 무려 3가지지원 (커넥터 납땜없는 5핀 까지 하면 4가지) 사진엔 납땜할구멍이 전부 개방? 되어있지만 일부 납땜자리는 납으로 메워져있다. 왜? 여튼 초저딜레이 때문에 구입했다고 볼수 있다. 기존 MDF 조이스틱에 있는 컨트롤러 PCB는 뭔가 딜레이가 미세하게 존재하는거 같아 살짝 불만이 있었는데... 지난 3월달에 제로파이 보드에 관해 질문 했을 때는 커넥터쪽 조립여부 문의를 했더니 커넥터 조립은 예정에 없으니 알아서 납땜을 하란다. 내가 납땜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커넥터에 어떻게 납땜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직접 PCB에 납땜..
구입한건 4월 초에 구입했지만 포스팅은 6월초 ... 캑...두달이나 밀렸네... 여튼 아이에스티몰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istmall 에서는 ps2 전용으로 팔지만 ps2 뿐만 아니라 ps3/PC 에서도 인식 됩니다. 물론 전 PS3 가 없기 때문에 질문에서 얻은답이 ps3 도 지원 한다는 것이죠. 하얀색은 L1/2 R1/2 버튼 □ : 노란색 △: 연두색 ○ : 적색 × : 청색 위에 흑색버튼은 잘모르지만 맨오른쪽이 스타트 버튼 맨왼쪽이 셀렉트인듯하다. 가운데는 아마 PS 버튼(?)(엑박으로치면 가이드 버튼) 버튼은 SW버튼 입니다. (추가비용 필요) 경첩을 달아 열수 있게 해두어서 열어본 모습 본스틱의 문제점은 MDF로 만든 스틱이기 때문에 국내산 버튼은 따로 나사조임형이라 문제가 안되지만 외국산인..
스틱텐션을 개조 했다. 일단 이전블로그와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대한 배경지식 부터;;;; 일단 스틱 겉모습 이걸 볼트와 나사를 풀어서 보면 아래그림과 같은 분해도가 나온다. 물론 마이크로 스위치는 별도.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분해 해보았을때 깜짝 놀란것이 스프링이 아니라 고무로 이루어져 있다. 스프링이라면 적당히 텐션을 어떻게든 조절할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고무라니...! 텐션개조는 포기해야하는가? 라고 생각 했지만 며칠후에 혹시나하고 저 적색선을 잘라버리면 텐션이 조금은 줄지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걸 실행해 옮겼으나.... 여튼 가위로 잘라질까 하며 시도했으나 어쨌던지 잘라지긴 했다. 가위로 자른모습 인데 영매무세가 않좋다.. 일단 기대하고 재조립을 했지만 결과는 신통찮았던것.. 결국 스틱텐션약..
원래 있던 마이크로 스위치를 바꿔 달아 봤다. 좌측스틱은 알사탕 삼덕사스틱이고 우측스틱은 명신 막대스틱이다. 마이크로 스위치는 원래 명신것을 삼덕사 스틱으로 바꿔달았다. 물론 마이크로스위치의 스위치 판은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삼덕사 마이크로스위치용 판을 바꿔달은것. 마이크로스위치는 칼로 조립부분을 살짝 벌리면 분해및 조립이 간단하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다. 명신사쪽의 마이크로 스위치는 조금만 눌려져도 스위치 접점이 닿고 삼덕사 스위치는 끝까지 누르지 않으면 스위치 접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대각선 입력이 잘 먹지않는 경향이 많았다. 저렇게 바꿔달으니 아직 스틱을 바꿔서 달아보고 테스트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것은 알수 없지만 조금만 눌려져도 입력이 되는 스위치라 대각입력도 잘될거란 생각이 든다. ..
여태 사놓고 누드라서 그냥 뽁뽁이로만 싸서 놓고 연결해서 사용했으나 케이스를 만들었다. 사실 케이스 만들기 매우 귀찮았고 게다가 아크릴을 잘라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하질 않았었다. 그런데 문득 집내 방안에서 눈에 띤 하드보드지 - 아 바로저거야! 하드보드지는 1밀리정도의 두꼐의 종이로 된 두꺼운 종이다. 자르는것도 날이있는 가위로도 자를수도 있고 내구성도 뭐 좋은편이다. 떨어져도 아크릴같이 깨질염려도 없으니 이것을 재료로 한다면 좋은선택이 될 거같다. 물론 밟는정도의 압력이라면 뭉개져버리겠지만... 일단 창작닷컴 에서 산 조이콘 USB의 케이스를 언젠간 만들어야하기 떄문에 작업을 시작. 이것이 창작닷컴 알씨조이몰에서 산 플스2-PC USB 컨버터이다. 즉, 플스용 조이스틱을 PC 에서 사용할수 있게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