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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수의 슈팅게임세상
이전까지 조준탄에 대한 한가지 개념을 알아보았다. 이번엔 두번째 시간으로 조준탄에 대한 다른 개념을 한번 기술해 보고자 한다. 슈팅게임에선 탄 발사 방향이 제한된 적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다음 그림을 보자. 위 그림을 보면 두가지로 정해진다. 한 기체는 기체의 방향과 관계없이 플레이어기체를 노리고 탄을 쏠 수가 있다. 이것을 직접조준 이라고 하자. 그런데 어떤 기체는 탄 발사 방향이 제한되거나 어느 특정 방향으로 밖에 발사 할 수가 없다. 이럴 때 플레이어 기체를 조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는 기체의 방향을 직접 틀어서 플레이어 기체로 탄을 발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을 간접조준이라고 하자. 이렇게 특정적의 경우는 발사하는 방향의 제한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기체를 겨냥 해서 쏘기 위해서는 직접 기체..
자이제 적의 공격에 대한 확장한 개념을 조금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다음 그림을 보자 플레이어 기체가 1번위치랑 2번위치에 있다고 보자. 조준탄이라면 1번위치에 있을때 쏘는것 2번위치일때 쏘는 것 즉 플레이어를 향해 쏘므로 조준탄이다. 그런데 이번엔 탄을 3 갈래로 쏜다. 이것을 3way 탄이라고 한다. 조준해서 3갈래로 쏘는 탄이니까 "조준 3 way 탄" 이 된다. 그럼다시 1번과 2번을 다시 보자. 잘 보면 탄간격이 다른것을 알 수 가 있다. 1번은 탄간격이 넓은 편이고 2번은 탄간격이 좁은 편이다. 그림의 예 보다 즉, 1번보다 더 넓은 3way 탄이 있을 수도 있고. 2번보다 좁은 3 way 탄이 있을 수도 있다. 자그럼 이것을 어떻게 피해야 할 것인가. 방법은 두가지이다. ㄱ. 탄 범위밖으로 ..
슈팅게임은 적을 쓰러뜨리고 적이 쏘는 탄환을 피하는 것이 슈팅게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간단하지만 다음을 보면서 슈팅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를 잠깐 확인하는차가 될것이다. 1.적탄의 개념. 일단 적탄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탄종에 대한것은 간단한 설명으로 대치하겠다. 탄환의 모양이나 크기정도인 그런것일뿐 기본적인 적의 공격개념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탄의 기본적인 것은 같으나 일단 환(丸)모양을 이루는것이 대표적이다. 크기나 모양에 따라 이름을 임의적으로 붙이기도한다. 적탄중에는 레이져 무기도 있다. 최신무기라고 일컫는 대명사 이므로 일단 무기자체 공격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슈팅게임에선 레이져를 발사한다는 일종의 암시적인 그래픽을 표현하기도 한다. 일단 발사하면 무척빠르므로 그 축선상에 는 바로판정이..
아무리 슈팅게임의 기본개념이랑 시스템등을 알고 있다고해도 가장중요한것은 기체 컨트롤 이다. 컨트롤 자체를 하지못하면 아무리 탄막의 원리를 알고 있고 피할구멍이 보여도 그 구멍을 찾아 맞추는것을 못하기 때문에 백날 해봤자 헛수고 이다.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인 컨트롤 방법이다. 물론 아케이드 게임센터의 컨트롤러는 이른바 조이스틱... 하나 슈팅게임에서의 조이스틱은 99.99999999% 다 디지털 방식이다. 접점에 닿았는가? 그렇지 않은가? 즉, 0,1만을 구분할 줄 밖에 모르는 바보스러운(?) 컨트롤러이다. 레이싱게임이나 PC 게임의 비행시뮬용 아날로그 패들. 스틱과는 일단 거리가 멀다. 아케이드 스틱을 이게임에 적용시킨다면 핸들이나 스틱중립 아니면 핸들을 최대로꺾던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슈팅게임 카페(동호회) 회원들과 같이 게임센터에서 게임을 하고 있으면 가끔 갤러리들이 하는 말을 대충들을수 있다. 혹은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할때 가끔 이야기 되는 화제거리이기도 하다. 저걸 어떻게 피하느니 부터...완전히 외웠다부터... 어이가 없어서 웃는것부터... 뭐 좋다...이제 슈팅게임은 흔히들 말하는 '뉴타입 경지' 까지 치닫는 난이도가 상승의 일로만 걸어왔고 그나마 그사이에 고전스러운 슈팅게임이 나오기는 했어도 난이도 자체는 그다지 낮아지지 않았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일단 뉴타입이란 뭔가... 사실 본인도 정확한 정의는 모르겠다. 일단 '건담'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용어나 단어정도 일듯 한데... 대강의 뜻을 추측해본다면 건담시리즈의 대부분 주인공들은 처음타는 모빌 슈츠를 자유자재로 다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