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수의 슈팅게임세상
원코인클리어 슈팅게이머와의 차이를 보이는 것중 하나...일반적으로 원코인클리어라는 의미는 둘다 쓰임새는 같다. 1크래디트를 사용해서 끝까지 다 깻다는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좀더 깊이 들어가보면 슈터와 일반인(혹은 라이트 유저)와의 정의가 가장극명하게 갈리는 의미가 되버린다. 일반적으로 원코인 클리어는 1주 클리어에 해당하는 말이다. 하지만 슈팅게이머/슈터들의 사용하는 의미는 좀다르다. "올클리어" 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사실 아는 사람만 알진 모르지만 실제 다음카페의 '원코인 클리어를 향하여'에 의미는 원래 1주차 클리어의 의미이다. 그럼 일반인은 올클리어는 어떤 단어를 선택하고 있을까...올클리어자체만을 사용하지않고 거기에 "2주차"라는 단어를 더 포함시켜서 2주차 올클리어 라는 두음절(?) 단어..
저도 정확한것은 잘 모르지만 일단 써보겠습니다. 추후에 잘못된것은 수정하기로 하구요. 기본적인것을 쓰긴하겠지만 1.5버전과 중복되는 부분은 적당히 간략화하겠습니다. 일단 전작과 블랙레이블의 전체적인 차이점은 근접공격시스템이 들어갑니다. 파괴가능한 오브젝트나 적에게 올라타거나 근접해서 샷이나 레이져를 맞추면 호박이 생성 됩니다. 이전작에 비해 봄 사용시 호박카운터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가능한한 봄은 사용하지 않아야 득점에 도움이 됩니다. (주행점만 아니라면 오히려 봄을 쓰느니 미스나는게 스코어링에 이득...일지도?) 보스전시에도 전작에 비해 카운터감소율이 눈에띄게 빨라졌습니다. 각 게임모드 마다 봄을쓰거나 미스시에 감소수치는 다음과 같이 동일 합니다. 봄사용시 감소수치 - 레코: 6820 ,팜: 5940..
캐릭터는 제치고 시스템관련으로 써보겠습니다. 컨트롤 조작 레버 - 8방향이동 샷버튼 - 연타로 샷 누르고있으면 레이져 연사버튼 - 누르고있으면 샷연사, 톡톡누르면 샷버튼에 비해 짧게 조금씩 나갑니다. 벌레공주 후타리 는 파워업 아이템을 취득하면 파워업 되는 것은 기존 슈팅과 같지만 일단 취득하면 미스가 나도 그파워 그대로 유지가 되는것이 다른 슈팅게임에 비해 다른점 입니다. 봄을 쓰면 일정 호박카운터가 감소 합니다.(레코 980,팜 840) 하지만 미스나는것보단 훨씬적게 감소하니까(미스시 34% 감소 하므로 호박카운터가 3000이상일 경우만) 어떤면에선 미스가 나느니 봄을 꼭 사용하는것이 이득 이고도 남습니다...... 보스전시엔 모든 호박카운터가 일정주기로 감소하며 노샷일경우 좀더빠르게 감소합니다. (..
이번에 두번째... 이번에는 3~4 스테이지 영상이다. 아래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영상만 가지고 판단은 금물이다. 차례대로 설명을 쓸 것이다. 사실 내감이 정확하다고 우기기위해 쓰는글이긴 하다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개연성이 있어야 할거같아서 이런 뻘짓을 하고야 말았다. 막상만들고보니 그렇게 큰차이는 않나는 듯 하지만... 일단 영상을 보자. 다른곳에 이영상을 공개한적은 없으니 여기밖에 볼곳이 없다(...) 일단 3 스테이지.. 이전에 패턴에 따른 지연처리로 인해 패턴이 다르면(혹은 성공이나 실패) 지연차가 생겨서 같은 아케이드라도 영상길이가 달라지는 -스테이지 진행 시간이 달라지는- 얘기를 했다. 이번 3스테이지도 역시 마찬가지다. 지연처리가 길어져서라는 말이 더 맞을지도... 여튼 그것때문에 같은 ..
일단 벌레공주 후타리를 받아서 몇번 플레이 해본결과. 3스테이지는 일부. 4스테이지는 거의 전체적 5스테이지는 일부지만 대부분 아케이드에 비해서 처리지연이 더 늦다는것을 느꼈던것.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족한 형태라서 대략비교라도 해봐야겠는데.... 기억만가지고 비교하기도 뭐하고 해서 궁리해본결과 예전에 아케이드로 나왔을때 본인 플레이를 모니터해서 패턴을 만들기 위해 찍은것이 몇개 있었다. 그영상을 토대로 해서 대충 엑박이식한 버전과 아케이드와 어쩐지 비교해보기로 했다. 다만 다른사람이 이영상을 보고 미리 판단하지 말기를 바란다. 단지 약간의 흥미위주도 포함한것이고 또한 이식도 검증하기 위해선 상당히 많은 여러가지가 필요로한다. 일단 가장중요한것이 같은 패턴으로 진행해야한다. 아래 올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