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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수의 슈팅게임세상
클로저스를 시작한지 어언 100일이 지났다. RPG 게임은 나름 스토리를 보기 때문에 하다보면 스토리에 몰입된다던지 해서 재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임도 그중하나가 돼었다. 정확하게는 스토리라기보단 연출방식이 아니려나. 예전 MMORPG 인 블레이드 앤 소울도 같은 연출 방식인 성우 더빙과 어우러진 스토리 진행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스토리뿐아니라 캐릭터성도 한몫을 한다. 현실과 부합하면서도 많이다른 중2적 이능력 배틀물이다(?) 판스온2도 나름 꽂혀서 하게 된 게임이지만 언어의장벽 때문에 그저그런 형태가 되었지만 오랫만에 블소를 거쳐 레이더즈 이후로 잡게된 온라인 게임이 아닌가 싶다. 이게임을 시작하고 재미있게 하는도중에 여러가지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본게 풀 애니메이션 오프닝 사실 이풀 애니메..
뭐 처음엔 마스터하면 0.2초 죄다 무적시간이래서 "스탭마지막 이동하고 멈추기까지 0.2초가걸리는건가보다" 하고 아무 생각없이 납득했다. 하지만 정말 난전때는 무적시간도 중요하고 스탭으로 어려운 광역기도 피해본다고 해야할때 도 있을거같아서 저기에과연 얼마만큼의 포인트를 줘야 안전할까... 또한 0.2초니까 반정도 시간만 줘도 충분하겠지 하고 생각은 했는데 실제로는 과연 어떨까. 그래서 한번 프레임 검사를 해보았다. 일단 스탭어드밴스의 스킬 포인트는 총 10단계 포인트마다 0.05초(....) 0.09초(...) 0.11초... 0.13, 0.14, 0.15, 0.16, 0.17, 0.18, 0.2 아니 뭐 장난하나? 사람에게 0.1초도 눈깜작할 사이보다도 적은거같은데 포인트마다 할당된시간은 무슨....하..
판타시스타 온라인2를 시작한것은 좀 오래된 일(?)이다. 대략 이게임이 처음 서비스한후의 1주년때쯔음에 시작했다. 같은 슈팅게임을 하는지인이 이게임을 한다길래 흥미가 있어서 시작한것이 계기... 내가 아무리 카나를 읽을줄 알고 단편적인 일어는 알아듣는다고는 해도 언어장벽은 그리 만만한게 아니란것을 느끼는 게임이었다. 해석은 10%대고 대충 때려맞추는거까지 하면 20% ~30% 정도 그에 비하면 영어는...JTO ( 그렇다고 원래 JTO 까진 아니었는데 나이먹으면서 머리도 안굴리다보니 '머리가 굳는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심히 느낀다.-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보면 상대가 뭐라할떄 대충 이런반응을 하면 되는데 당시는 딱히 뭐라고 써야할지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딱히 꼭집어서 얘기할수는 없지만..
드디어 로닌 솔플 성공... 싸우다가 불리하면 지역이탈해서 리셋하는 짤짤이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것이다. 25분이나 걸린건 안자랑 이지만서도 이정도면 만족 8강 9강이 아니고 서야 크게 시간단축하긴 힘들듯도 하고 40포인트 모조리 클레릭에 포인트를 줬으니 대미지도 안나올거라 생각되니까(아 물론 스킬트리도 중요하지만 완벽한 공격용 스킬트리는 아니다.) 초반에 실수록 녹화하고 덤벼야 하는데 깜박해서 도중에 시작 했지만 30초도안된 타임이니까 별로 상관없을듯... 아는사람도없고 혼자 아웃사이더처럼 노니까 할거 없거나 심심하면 간혹해서 시간단축하면 추가로 올릴거다. 레나스 체인메일 상하의 +5 레나스 천 장갑 신발 + 5 40 PVP 헬맷 + 5 테네스 둔기 + 5 40PVP 방패 + 5 전설악세 화려한 초월..
최근에 일본 레이더즈를 하고 있다. 원래 국산게임이지만 국내엔 이미 서버를 닫았기 때문에 할 수가 없다. 사족으로 한국,미국,유럽,일본에서 서비스 했으나 유럽과 한국은 서버(서비스)종료 -유럽은 8월말 한국은 9월말- 하였다. 남은 곳은 북미와 일본뿐 (일본 서비스 시작은 금년도 4월인가 그럴것이다. 그렇게 참으면서 기다렸건만 (사실 남들처럼 많이 했다곤 할순 없어서 오래 기다린건 아니다) 왠지모를 배신감과 화가 벌컥나서 서버종료 공지를 보자마자 게임을 바로 지우고 피망 계정도 탈퇴를 해버렸다. 뭐 결국 얼마되지 않아서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레이더즈를 다시금 하게 되었던거다.이제 3달이 다되어간다. 이유야 단순 명료 레이더즈 계획에 챕터1까지 게임하고 접을생각 이었는데 국내에서 멋대로 서비스종료를 해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