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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수의 슈팅게임세상
업그레이드는 이글을 포스트하기전 약 일주일 전 사실 업그레이드는 필요가 없었을 지도 모른다. 지금 당장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정도로 고사양의 게임을 하지도 않고, 그냥 중고 i5-3570 정도만 구입하고 그래픽카드 1060정도로 업글 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위에 사실대로 고사양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별로 없던... 세컨컴도 업글을 해야하기 때문에 메인컴을 세컨컴으로 내리고 메인을 새컴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생각을 했다. 이유는 다름아닌 윈10의 무료업글 문제인데 일단 이미 윈10업그레이드를 한상태인데 하드웨어를 바꾸면 재인증문제 떄문에 혹시 이거 재인증 안되서 다시사야하는거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존하드웨어인 마더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재인증문제는 해결되기 때문이기도하고..
27인치 모니터를 결국엔 질렀다. 결제화면에서 고민하다가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은 기어이 지르고 말았다. 생각보다 24인치에비해 커보이지 않다는점 17인치 5:4 모니터와 비교해보면 17인치 모니터 가로길이가 27인치 모니터 세로길이랑 비슷하다. 뭐 한편으론 다행이기도 할지도 24인치 모니터와 차이가너무나면 그것도 좀 뭐 할거 같다. (나중에 느낀건데 세로화면길이가 별차이 안나지 가로길이는 은근히 차이가 나긴하더라) 오락실 모니터가 29인치임을 감안하면 오락실과 같은 화면을 구현하려면 적어도 36인치 정도의 와이드모니터가 필요하다. 36인치급 모니터는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니(검색해보니 시중에 기성품은 존재하지 않아 커스텀 오픈프레임으로나 구해야할거같은데 쉽지 않을것 이다.) 가성비가 좋은 27인치 ..
나오미보드 팬을 교체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분해아래쪽 나사구멍에 박힌 나사 제거 박스 윗단을 분해한사진 참고로 상자위를 분해한 상태에선 전원을 인가해도 작동하지 않는다. 박스 안쪽에는 시커멓게 칠해져 있는데 아마 페라이트 코팅(?)이 된거같다. 그것이 바로 어-스 역활을 하는거 같다. 최소 상자가 조립된상태에서 전원을 인가해야 일단 구동이 된다. (이거 때문에 가슴이 철렁 했었다.) 원래 나오미보드는 업소에서 굴리고 게임박스안에서 돌리기 때문에 소음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아서 팬소리가 시끄럽다. 가정에서 사용하려하면 정말 저소음이나 무소음팬으로 바꿔줘야 한다. (팬바람도 구멍이 촘촘한편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소음이 더 나오는것도 같다.) VGA -> S-Video 변환기로 화면을 출력한 모습 T242DHS ..
이전에 사뒀던 나오미보드 구동준비를 위해 일단 전원커넥터를 만들었다.먼저 기존 ATX 파워를 나중에 PC 비상용으로 쓰기위해서 20핀 연장 커넥터를 준비해서 그림처럼 분리 시작커넥터재질이 질겨서 빼내는데 꽤 고생함 -_- 나오미 파워커넥터와 적절히 연결 ATX 파워쪾은 검은색선은 GND, 노란색은 12V, 적색은 5V, 주황색이 3.3V다 볼트수에 맞게 연결해서 선납떔및 수축튜브로 마무리 구동샷 팬소음 (완전 비행기 탱크 소리) 주의 ~! 으아아아 시끄러워!! 스맛폰이 아니라서 저해상도 화질구지 입니다... 나오미보드가 I/O 보드를 연결하지않으면 컨트롤러 에러가 떠서 연결을 해야하는군요
이전에 제로거너2 나오미용 카트리지 팩을 샀었는데 지금 현재 일산 아카데미오락실에서 가동중이다. 하지만 본인 개인 물품인만큼 언젠가 집에서 돌려서 플레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나오미 마더보드의 필요성이 느껴저서 구입했다. 국내에선 게임센터용 기판은 지금 시기적으로 어렵기도하고 본인은 기판에 관해선 초보자라 기판상가에서 사기보단 오락실 사장님을 통해서 구입을 했다. 구입 물품은 나오미 마더보드, 전원커넥터, I/O 보드, 기타잡다한 선(USB 연결잭,RCA-3.5파이 젠더) 나오미 보드는 세가에서 제작한 게임기 드림캐스트 상위제품에 해당한다.여튼 가정용이 드림캐스트라면 업소용은 나오미 마더보드 라고 보면된다. 여튼 기본전원선 전압(몇번 커넥터에 몇볼트가 들어가는지 등등)등에대한 간단한 것을 알려주었고 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