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360 슈팅게임 -도돈파치 최대왕생,언더디피트 HD

주문한 슈팅게임소프트가 드디어 도착했다.

 

어차피 엑박 360이 지금은 없는지라 플레이도 할수 없는지라...

 

그냥 소장용이되겠지만 언젠가 할수있겠지...

 

일단 최대왕생은 한정판인데 아직개봉은 안했다.

 

언더디핏은 통상 중고판.

 

 

왜인지 모르게 헬기가주인공인 슈팅게임을 많이하게되고 좋아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케츠이도 그런점에서보면 헬기가주인공인 슈팅게임이다. 근데 다른 헬기가주인공인 게임에 비해선 개인적으로 좀 떨어지는 선호도...)

이번에도 헬기가 주인공인 예전 드림캐스트로도 발매된 게임인데 이번엔 엑박으로... 꿈은 이루어졌다.(?)

 

게임에서 나오는 파일럿은 전부여자. 보이쉬한 여파일럿은 1P 기체 누님스러운 긴머리(여기선 머릴 말아올렸지만) 는

2P 파일럿.

복장은 마치 독일군 병사스러운 복장에 게임상 교신음도 독일어다. 여튼 독일군  복장은 간지가 흐르지...

게임에서 이파일럿들은 오직 스테이지 클리어시에 일러스트로만 나온다. 게임상에선 헬기에 탑승했으니 보일리가...

 

 

그레프 게임은 좀 변태적인 스코어 시스템을 사용하는경우가 있긴하던가. 게임자체는 상당히 캐주얼적이지만 스코어어택을 하는데있어선 올뎃 노미스를 강요하는 시스템  (쉽게말해서 초반에 있는잔기 다부셔먹고 나머지한대로 죽지않고 끝까지 클리어하는거란 얘기다)

즉 클리어보너스시에 주는 점수가 잔기가 0에 가까울수록 배율이 붙어버리는...(이러면 스코어러로썬 그렇게할수밖에없지...) 게임구성이라던가 느낌은 상당히 좋다.슈팅게임중에 그래픽도 좋은 편이고. 게임성자체는 나쁘지않다.

다만 보스클리어가 좀어려워서 입문자들이 보스떔에 겜 접을 거 같은 난이도다.

 

최대왕생 한정판 앞면.

누워있는 히나(양봉) 와 그의 친구(?) 엘리멘탈 돌 사야 그리고 뒷면엔 부서진 사야 (샤아?) 전용기 (으잉?)

 

뒷면 표시

"대왕생 부터 대부활 그리고 최대왕생"

케이브 탄막슈팅 최신작이 Xbox360 에 등장.

내용물은 아직 안까봐서 (왠지 개봉하기 아깝단생각이... 엑박이 있다면 이런생각은 사치다. 바로 개봉했을텐데...)

몰라도 스틸북케이스에 설정자료집  그리고 어레인지판 OST

 

두께는 DVD 케이스 3개정도의 두께다. 

세워서 찍어봄.

 

이겜도 비행슈팅게임이라 스테이지 클리어 일러스트에만 엘리멘탈돌 엑스트라가 모습을 드러내지만 다 그런건아니고 게임플레이중에 별도의 화면에 나와서 비쳐준다.